베리홉, '케이콘 재팬 2024' 참여...'K-컬렉션' 부스 운영

[디스커버리뉴스=김진우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홉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참여해 한국 중소기업 40개사와 함께 'K-컬렉션'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일 베리홉은 9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 '에가짱(EGA)'과 협력해 미백앰플, 순수 비타민C 라인, 콜라겐 라인 등을 중심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했다.

'케이콘 재팬'은 CJ ENM이 주관하는 한류 대표 행사로,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류 상품의 판촉과 전시가 이뤄진 자리다.

베리홉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홉은 일본 주요 오프라인 매장인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DNS),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KIYOSHI), 플라자(PLAZA) 등에 입점해 있으며, 라쿠텐, 아마존 재팬, 야후 쇼핑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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