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6월 25일, 삼백씨비티(300CBT)는 'K-Brands, Go Japan! - 일본 공략을 위한 Shopify D2C 완전 정복' 세미나에 공식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K-브랜드에 실질적인 실행 전략과 로컬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Shopify, Datarize, Sagawa Korea 등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일본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D2C 운영전략'을 주제로 브랜드 실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세미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분위기는 단호했습니다.
단순 정보 수집이 아니라, "이제는 실행하고 싶다"라는 브랜드들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에 가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플랫폼 설명이 아닌, 쇼피파이 기반으로 일본에 진출해 본 실전 경험을 가진 파트너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무엇이 실제로 작동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저희 삼백씨비티는 '쇼피파이로 구축한 일본 진출 성공 사례와 현지화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300개 이상의 브랜드 쇼피파이 스토어를 직접 설계, 구축해 왔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 일본어, 엔화, 현지 결제 설정의 중요성
• 특정상거래법 표기, PG 심사, 고객 문의 채널 운영 노하우
• 뷰티•패션 등 카테고리별 성공 사례 및 주요 성장 지표
• 일본 내 독립물이 마켓플레이스 대비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최대 30% 이상 높은 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이터

많은 브랜드 실무자분이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 딱 우리가 고민 중인 내용이었다"라는 반응을 주셨고, 발표 이후 Q&A에서도 구체적인 기술/구조 관련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삼백씨비티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쇼피파이 - 글로벌이커머스의 핵심 플랫폼 소개
• Datarize - 데이터 기반 CRM과 일본 시장 전략 소개
• 사가와코리아 - 물류와 통관과 관련된 소개
• TikTok - 크리에이티브로 가속하는 일본 마케팅 소개

이 모든 발표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쇼피파이 + 콘텐츠 + 물류 + CRM이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되면서, 단순 쇼핑몰 구축이 아닌 브랜드 운영 관점에서 일본 진출을 바라볼 기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제 일본 진출은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현지 소비자가 익숙하게 느끼는 구조로 풀어내는 것. 그 작업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이 바로 쇼피파이이고, 그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가 바로 저희 삼백씨비티입니다.

삼백씨비티는 일본 시장에 특화된 쇼피파이 D2C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 로컬 결제/배송 환경, 일본 내 플랫폼 연동까지 고려한 글로벌 구조 설계를 지원합니다.
일본 진출, 이제는 설계부터 실행까지 - 삼백씨비티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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