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신혼 혼수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브랜드 철학이 담긴 ‘크라운구스 하우스 도산’을 공개했다. 

거대한 순백의 이불을 연상시키는 아트파운데이션 ‘화이트 컨티넘(WHITE CONTINUUM)은 총 5층 규모로 이루어지며, 세계 3대 리빙 페어인 메종 & 오브제 파리(Maison & Objet Paris)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던 아트베딩 ‘Microscopic Yarn’이 전시되어 있다.

‘Project : White Continuum’을 통해 완성된 이번 문화 공간에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를 비롯한 저명한 아티스트, 5성급 호텔 호텔리어, 글로벌 IT 그룹 총수 등 상위 0.1% VIP들이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린 컬렉션(Marine Collection)’을 선보인다.

크라운구스 마케팅 관계자는 “쾌적한 여름 숙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컬렉션과 구성에 차이를 두어 베릴 스프레드 & 패드, 여름 구스이불, 구스베개와 다채로운 커버 컬렉션 등으로 이번 마린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린 컬렉션은 국내 최고 규모 400억 원 메가 요트 내부 스타일링 비스포크에 활용되어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