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파이 성공 스토리: 디자이너가 만든 생활 액세서리 브랜드 디스틸유니언
디스틸유니언은 뛰어난 디자인 으로 자신들의 제품을 재밌고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번 포스트는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로 쇼핑몰을 운영하고있는 디스틸유니언 의 성공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ood Design is Good For You
디자이너인 네이트(Nate Justiss)와 린제이(Lindsay Windham)이 2011년에 설립한 디스틸유니언은 슬림 왈렛과 아이폰 케이스 등을 직접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회사로 최근에는 MagLock 을 콘셉트로 한 선글라스를 출시 했습니다.
▲ 디스틸유니언 창업자인 린제이와 네이트
디스틸유니언의 제품은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는데요, 카테고리마다 디자인 중심의 제품 콘셉트가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콘셉트는 제품 페이지에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잘 표현되어 있죠.
SLIM WALLETS
You deserve to carry something slim. It's time to get slim. 등의 심플한 카피는 디스틸유니언의 제품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카피만으로 구매욕구가 생기네요. 슬림 왈렛 시리즈는 아마존에서도 제품 후기가 2,000 개 이상인 디스틸유니언의 대표제품입니다.
▲ 슬림왈렛 시리즈
▲ 슬림왈렛 시리즈의 사이트 배너
iPHONE+MOBILE
Go from this ...to this. 란 단순한 메세지로 제품의 장점을 시각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 하고 있죠.
▲ 제품의 장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 설명 이미지
▲ 아이폰 악세서리 배너
선글라스는 착용 후 이동시 보관이 용이 않다는 점이 있죠. 그래서 한국 분들은 많이들 머리에 꼽고 다니시죠. 디스틸유니언의 맥록 선글라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맥록 선글라스에는 자석이 붙어 있어 상의에 탈착이 가능하죠. 게다가 엄청 튼튼합니다.▲ 맥록 선글라스 제품 슬로건
▲ 맥록 선글라스의 장점을 설명해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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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틸유니언의 강점은 디자인의 기반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제품의 장점을 시각적으로 전달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만든 제품과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만든 제품 이미지등을 보면 "심플" 그 자체라고 할수 있죠. 심플함은 언제나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