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머치, 2년 만에 1인 셀러에서 직원 40명 기업으로 성공한 스토리

오늘은 2년 전 1인 셀러로 쇼피를 시작해 현재 직원 40명 규모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팝머치 송정현 대표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팝 앨범과 굿즈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케이팝머치 대표 송정현 입니다.

Q. 어떻게 쇼피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원래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글로벌 플랫폼에 판매를 하던 중에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를 추천받아 2019년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시작했던 사업이 지금은 총 40여 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조직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이커머스 플랫폼 별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쇼피 담당 직원은 총 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 디자인, SNS 관리, 제품 출고 등 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쇼피 판매를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Q. 쇼피 입점 후, 어떤 성과를 이루었나요?

2019년 동일 기간 대비 2020년에 11배 이상 매출 달성, 올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매출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쇼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1.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중남미 확장

코로나 이후 해외 운송료가 2배 이상 증가한 타 플랫폼과 달리 쇼피는 배송비가 변하지 않아 샵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쇼피 브라질, 멕시코까지 샵을 오픈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남미에서 케이팝 관련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통관도 어렵고 땅도 넓어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었는데 쇼피 물류 서비스 덕분에 쉽게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2. 직관적인 셀러센터 

쇼피 셀러 전용 셀러센터가 사용하기 편리해서 해외 플랫폼이지만 샵 운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고객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브라질 시장에서의 성과는 어떤가요?

처음 쇼피코리아에서 한국 셀러들을 위해 브라질 마켓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진입해서 제품을 확장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운영해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존 셀러들이 배송 기간, 통관 리스크 때문에 주저할 때 먼저 진출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케이팝머치의 쇼피 브라질 샵은 2021년 5월 첫 입점 후 월평균 2배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1.  쇼피와 함께 새로운 시장 진출 

쇼피는 동남아시아와 대만을 넘어 다양한 마켓으로 크로스보더 진출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케이팝머치도 쇼피와 함께 브라질, 멕시코를 필두로 더 다양한 마켓의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2. 단순 온라인 샵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

케이팝머치를 하나의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K팝 앨범 및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샵이 아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추후 국내 및 동남아 현지에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계획입니다.

3. 한류 문화의 교류 창구

유명한 케이팝 아티스트가 아닌 아직은 인지도가 낮은 아티스트와도 온라인 팬사인회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여 이를 거꾸로 유행시키면서 새로운 한류 문화를 생성하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단순히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케이팝 아티스트와 한국의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고 전파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창구가 되겠습니다.

출처: https://shopee.kr/blog/detail.php?seq=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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