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브랜드 ‘꽃을담다’,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꽃차 브랜드 ‘꽃을담다(영문 브랜드명 KKOKDAM), 대표 이인표)’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서며 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꽃을담다(KKOKDAM)에 따르면 최근 미국 현지 제품 공급 매장 수 100곳을 돌파한 가운데 미국, 호주, 싱가폴, 홍콩, 일본 등 여러 국가에 꽃차를 납품하고 있다.
꽃을담다는 한국의 차 문화를 선도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채로운 꽃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꽃을담다의 대표 제품으로 꽃차 스틱을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꽃과 줄기가 함께 있는 형태로 꽃을담다가 디자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산 꽃차의 향과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견인한다. 특히 물에서 다시 피어나는 꽃의 모습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메리트다.
아울러 메리골드차, 국화차, 목련꽃차, 쑥꽃차, 아카시아꽃차 등 다양한 종류의 오리지널 꽃차와 더불어 과일, 허브 그리고 꽃을 혼합한 레몬·국화, 오렌지·메리골드, 자몽·맨드라미 등의 과일꽃차도 선보이고 있다.
꽃을담다 제품은 강원도 철원, 경기도 가평, 제주 등의 꽃 농가와 계약 재배하여 국내산 원재료를 수급하고 경기 구리 소재 공장에서 가공해 여러 차례 테이스팅 과정을 거친 후 생산된다. 국내산 꽃만 선별하는 가운데 무설탕, 무카페인 원칙을 지키며 꽃 본연의 색과 향,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레시피를 적용한 것이 포인트다.
특히 꽃을담다는 국내에서 제품 경쟁력을 검증한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미 한국의 차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교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뉴욕, LA, 시드니 등 해외 주요 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다.
꽃을담다 관계자는 "국내 대규모 전시회, 카페쇼 등에 매년 참가하여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KCON 재팬 , K-푸드페어 등 비롯해 올해 시드니에서 개최된 리드 기프트 페어(Reed Gift Fairs) 등 글로벌 전시회에 잇따라 참여하며 성과를 거뒀다."며 "이처럼 꽃을담다의 차별화된 품질을 널리 알려 다양한 나라에서 큰 관심을 받은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꽃을담다는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 박람회인 'Summer Fancy Food Show 2024(팬시푸드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식품 박람회다.